女房きどり / 小林旭
1. あなたは着物が すきだから 着物にしたのと いう女 당신이 기모노를 좋아하니까 기모노를 입었다고 하는 여자 そんなに飲んでは だめですと 女房きどりで 涙ぐむ 그렇게 마셔서는 안 된다며 아내인 체하며 눈물 글썽이네 あの瞳は信じて いるんだね 嘘の上手な このおれを 그 눈동자는 믿고 있구나 거짓말 선수인 이 나를 2. あなたの故郷へ 行きたいと 夕陽をみながら いう女 내 고향에 가고싶다고 석양을 바라보며 말하는 여자 別れがきたのも 知らないで 女房きどりで 肩よせる 이별이 온 것도 모르고 아내인 체하며 어깨를 기대네 やさしい心に ふれるたび 罪の深さが 身をせめる 착한 마음에 닿을 때마다 죄가 깊음에 몸을 꾸짓네 3. あなたに好かれる ためならば なんでもしますと いう女 당신에게 사랑받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겠다고 하는 여자 どうすりゃいいのよ 教えてと 女房きどりで すがりつく 어떻게 하면 되는지 가르쳐 달라고 아내인 체하며 매달리네 うなじの白さが 目にしみて なにも言えない おれなのさ 하얀 목덜미가 눈에 아려화 아무 말도 못하는 나란 말이야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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