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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で湯の宿 / 鏡五郎 

홍종철 2013. 7. 9. 12:14
  

いで湯の宿 / 鏡五郎

 

 

  1. 湯舟に浮かぶ 三日月を 手桶で掬(すく)い 湯を浴びる 욕조에 떠오른 초생달을 물통으로 퍼서 물을 뒤집어 쓰요 きれいな肌で 抱かれたい 最後なら… 깨끗한 몸으로 안기고 싶어요 마지막이라면..... もう戻れない 元の二人に いで湯の宿 더 이상 돌아갈 수 없어요 원래의 두 사람으로는 온천마을의 숙소 2. 障子の陰の 虫の音は 私の胸の しのび泣き 장지문 뒤의 벌레소리는 내 가슴이 흐느껴 우는 소리 浴衣の袖を 押し当てて 乱れたら… 유카타 소매를 눌러대고 마음이 어지러워지면..... もう見られない 夢の続きは いで湯の宿 더 이상 꿀 수 없어요 꿈의 속편은 온천마을의 숙소 3. 別れの朝は 明けたのに 袂に隠す 時刻表 이별의 아침은 밝아왔는데 소맷자락에 감춘 기차시간표 汽笛はここで 聴くつもり 辛いから… 기적소리는 여기서 들을 작정이에요 괴로우니까..... もう戻れない 元の二人に いで湯の宿 더 이상 돌아갈 수 없어요 원래의 두 사람으로는 온천마을 숙소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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