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黄昏の雪 / 津吹みゆ

홍종철 2021. 10. 3. 22:13
  

黄昏の雪 / 津吹みゆ 2021. 9. 22. 발매 1. 昼すぎの雨は 一度やんで 정오 조금 지나 내리던 비는 한 차례 그치고 黄昏に振りむけば 雪へと変わる 해질녘에 뒤돌아보니 눈으로 바뀌어요 あなたと別れた日の 遠い冬と同じ 당신과 헤어진 날의 오래전 겨울과 마찬가지 住む街を探し 二人が選んだ 같이 살 마을을 찾아서 둘이서 고른 小さな部屋に一つ 花を飾って 조그만 방에 한송이 꽃을 장식하고 何よりあなたが 大好きだった 무엇보다도 당신을 아주 좋아했어요 永遠の愛と 信じて 영원의 사랑이라고 믿고서 あの人のことは まるで昨日 그 사람과의 일은 마치 어제 같은데 街角に少しずつ 灯りが燈る 거리에는 하나 둘 불이 켜져요 2. バス停の列は 長く続く 버스정류장의 열은 길게 이어지고 ビル街を包むのは 夜霧のベール 빌딩가를 에워싸는 건 밤안개의 베일 吐息を指に掛けて そっと瞳閉じる 한 숨을 손가락에 걸고서 가만히 눈을 감아요 誰もが心に 大切な過去を 누구나가 마음속에 소중한 과거를 優しくくるみながら 生きているから 다정하게 감싸면서 살고 있으니까 時々こうして 消えないように 가끔 이렇게 해서 사라지지 않도록 思い出を抱いて あげるの 추억을 안아 드려요 黄昏の雪が 肩に髪に 해질녘의 눈이 어깨에 머리에 街角に少しずつ 灯りが燈る 거리에는 하나 둘 불이 켜져요 帰らなきゃ 待っている 家族の許へ… 돌아가지 않으면 안 돼 기다리고 있는 가족의 곁으로...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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