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의 엔카/애창엔카

冬の花

홍종철 2022. 1. 5. 14:34
  

冬の花 / (원창)北岡ひろし 1. 雨が私を 昔に戻す  비가 나를 옛날로 되돌려요 弱い女の 昔に戻す 약한 여자의 옛날로 되돌려요 肩のしずくを やさしくはらい   어깨의 빗방울을 자상하게 털어주고 じっと見つめた あの人は 지긋이 쳐다보던 그 사람은 私に愛を くれました 나에게 사랑을 주었답니다 2. 強く生きると 心に決めて   강하게 살리라고 굳게 마음먹고 涙かくして 暮らします 눈물을 감추고 살아갑니다 冬の夜空に 面影うかべ    겨울의 밤하늘에 그대 모습 떠올라 思い出だけに 歩いても 추억만을 안고 걸어가 봐도 胸の痛さが 辛すぎる 가슴의 통증이 너무 쓰라려요 3. 朝の窓辺に 咲く花びらが   아침의 창가에 피는 꽃잎이 そっとほほえみ くれました 살며시 미소를 보내주었습니다 白い吐息も 風花になる   하-얀 한숨도 눈꽃이 되어요 二人で咲かせた 冬の花 둘이서 꽃피운 겨울 꽃 今夜は雪に なるかしら 오늘밤은 눈이 오시려는지 ** 風花 : かざはな, 바람에 실려 드문드문 날아오는 눈 (번역 : 평상심) 北岡ひろ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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