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의 엔카/애창엔카

霧雨の宿

홍종철 2022. 1. 13. 18:17
  

霧雨の宿 / (원창)千葉一夫 1. 笹鳴ききこえる 山里に 湯の香淋しさ つれてくる 휘파람새 울음소리 들리는 산간마을에 온천향이 쓸쓸함을 불러 오네 涙こらえて 想い出さがし 枕濡らした あの夜が憎い 눈물을 참고서 추억을 찾아 베갯머리 적시었던 그날 밤이 미워요 募る想いの ああ 霧雨の宿 더해가는 그리움의 아~ 이슬비 내리는 숙소 ** 笹鳴き : ささなき, 겨울에 휘파람새의 울음소리가 아직 조화를 이루지 못해, 마치 입맛을 다시듯이 쩍쩍 우는 것 2. 添えない辛さも いとしさも いつか何処かで 散るさだめ 함께 할 수 없는 괴로움도 애련함도 언젠가 어딘가에서 스러질 운명 夜明け間近の 短い夜を せめて見させて 一夜の夢を 새벽녘 가까운 짧은 밤을 하다못해 꿈꾸게 해줘요 하룻밤 꿈을 忍ぶ恋路の ああ 霧雨の宿 은밀한 사랑의 길 아~ 이슬비 내리는 숙소 3. おぼろに霞む 別れ駅 おくる空しさ 里灯り 어렴풋이 가물거리는 이별의 역 떠나보내는 허전함 마을 불빛 帰したくない せつなさ辛さ 肌のほてりに また泣けてくる 돌려보내고 싶지 않은 애절함 쓰라림 몸이 달아올라 또다시 눈물이 나요 情け残り香 ああ 霧雨の宿 정의 잔향인가 아~ 이슬비 내리는 숙소 (번역 : 평상심) 千葉一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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