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의 엔카/애창엔카

霧の土讃線

홍종철 2022. 1. 12. 21:45
  

霧の土讃線 / (원창)水田竜子 1. 旅の出会いも さだめでしょうか あれは霜月 かずら橋 여행길의 만남도 운명이런가 그것은 음 11월 가즈라다리였지 燃えて燃えて 燃えて紅葉の 紅より赤く 命までもと 染めた恋・・・  불타고, 불타고 불타서 단풍의 빛깔보다 빨갛게 목숨까지 온통 물들인 사랑.... おもいで訪ねて 今日また暮れて 影もやせます 霧の土讃線 추억을 찾아서 오늘도 다시 해 저물어 그림자도 수척해요 안개낀 도산선 ** 土讃線 : どさんせん, 가가와현 다도쓰에서, 도쿠시마현 池田いけだ를 지나 고치현 구보가와에 이르는 JR선 2. 剣山(やま)のけむりか 男のこころ 風の吹くまま 七曲(ななまがり) 검산의 연기인가 남자의 마음은 바람이 부는 대로 일곱구비를 돌아요 待って待って 待って忍んだ 春夏秋を 水に流して 冬支度・・・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려 그리워한 봄, 여름, 가을을 강물에 흘리고 겨울준비.... 夕陽のしずくに 泣きぬれながら きのう琴平(ことひら) 明日は土佐山田 석양의 빛살에 울어 젖어가면서 어제는 고토히라 내일은 도사야마다로 ** 剣山 : つるぎさん, 도쿠시마현의 서부, 쓰루기산지의 주봉 ** 琴平 : ことひら, 가가와현 나카다도군에 속하는 마을 ** 土佐山田 : とさやまだ, 고치현 중부 가미군에 있는 마을 3. 谷の瀬音に ひよどり啼けば 旅も終わりの 無人駅 계곡의 여울물소리에 직박구리가 울면 여행도 끝이나는 무인역 (역원이 없는 역) 泣いて泣いて 泣いて忘れて 出直す朝に 馬鹿ね やっぱり女です・・・  울어, 울어 울어서 잊고 새 출발하는 아침에 바보네 역시 난 여자이군요.... 帰りの切符を 買ってはみたが  寒い逢いたい 霧の土讃線 귀행길 기차표를 사기는 했지만 추워요, 보고 싶어요 안개낀 도산선 (번역 : 평상심) 水田竜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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