恋雨港 / 永井裕子 1. あなたの船を追いかけて 沖へ駆てく通り雨 당신의 배를 뒤 쫓아서 먼바다로 달려가는 소낙비 私ひとりが残された 連絡船の恋雨港(こいさめみなと) 나 혼자가 남겨진 연락선의 사랑비 항구 そっと人目を避けて泣く なみだ隠しの別れ傘 가만히 사람들 눈을 피해서 우네 눈물을 감추는 이별 우산 2. 一緒に行くと誓っても 守れなかった約束を 함께 가겠다고 맹세했건만 지키지 못했어요 그 약속을 島へ母だけ置き去りに 幸せなんて掴めはしない 섬에 어머니만 남겨두고서 행복 같은 건 잡을 수 없어요 後はいいよと言うけれど 頬の涙につい負けた 뒤는 괜찮아요 라고 말하지만 볼에 흐르는 눈물에 그만 지고 말았네 3. 岬に消えたあの船に 従(つ)いて行ったか走り雨 곶으로 사라진 저 배를 따라 갔는가 소낙비는 雲の隙き間に薄日差す 浮き桟橋の恋雨港 구름의 틈새로 엷은 햇살 비추는 부교선창의 사랑비 항구 雨が止んでも畳めない みれん隠しの女傘 비가 그쳐도 접을 수가 없어요 미련을 감추는 여인의 우산을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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