卯の花しぐれ / 桜井くみ子 1. なぜか隣に いるだけでいい ほっとするよな 人でした 왠지 옆에 있는 것만으로 좋아요 안심해도 될 것같은 사람이었지요 なんにも約束は 交(かわ)してないけれど 待ってみたいの あの人を 아무것도 약속은 나누지 않았지만 기다려 보고 싶어요 그 사람을 白い花びら はらはらと 胸にこぼれて 雨になる 卯の花しぐれ 하-얀 꽃잎 팔랑팔랑 가슴에 흘러넘쳐 비가 되네요 빈도리 꽃비
2. 雨の匂いが 淋しく揺れて 吐息せつない 裏通り 비 냄새가 쓸쓸히 어른거려 한숨소리 애달픈 뒷골목길 待つのは愚かだと わかっているけれど 待ってみたいの 今度だけ 기다리는 건 어리석다고 알고는 있지만 기다려 보고 싶어요 이 번 만큼은 瞳とじれば ゆらゆらと 浮かぶ面影 抱きしめて 卯の花しぐれ 눈을 감으면 한들한들 떠오르는 그대 모습 품에 안고서 빈도리 꽃비
3. ふたりも一度 逢えるでしょうか 心細さに 涙ぐむ 두 사람도 한번은 만날 수 있겠는지요 불안한 마음에 눈물지어요 あの日の優しさを 信じてこの町で 待ってみたいの あの人を 그 날의 다정함을 믿고 이 마을에서 기다려 보고 싶어요 그 사람을 夢のしずくか ほろほろと 胸にしみます 雨の音 卯の花しぐれ 꿈의 물방울인가 뚝뚝 빗소리가 가슴에 스미어와요 빈도리 꽃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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