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의 엔카/애창엔카

愛の終わりに

홍종철 2022. 1. 25. 15:58
  

愛の終わりに/(원창)山本あき 1. 時の流れがそっと 街路樹を染めるみたいに   시간의 흐름이 살며시 가로수를 물들이는 것처럼 あの人の心も 変わってゆきました 그 사람의 마음도 변해갔어요 もうすぐさよならの日が 来るのは分かっているけど 이제 곧 작별의 날이 오는 것은 알고 있지만 今でも信じている あの日の温もりを 지금도 믿고 있어요 그 날의 온기를 愛はいつだって仕方なく こわれてゆくけど   사랑은 언제라도 어쩔 수 없이 부서져가지만 だまされて捨てられた 訳じゃない 속아서 버림받은 것은 아니야 そんなふうに云ったなら 笑う人もいるけれど 그런 식으로 말한다면 웃는 사람도 있겠지만 人を信じられない 人よりは幸せ 사람을 믿지 못하는 사람보다는 행복해요 2. もう逢えなくなるのが そんなに今は恐くない 더 이상 만나지 못하게 되는 것이 지금은 그렇게 무섭지 않아요 心のどこかでまだ 信じられないのでしょう  마음속 어딘 가에서 아직 믿지 못하는 것일 테지요 電話でさよならを 云って欲しくはないのです 전화로 이별의 말을 듣고 싶지는 않아요 受話器を切ったあとの 淋しさが恐いから   수화기를 내려놓고 난 다음의 외로움이 두려우니까 愛はいつだって仕方なく こわれてゆくけど   사랑은 언제라도 어쩔 수 없이 부서져가지만 だまされて捨てられた 訳じゃない 속아서 버림받은 것은 아니야 同じ事といいながら 誰かが笑っているけれど   똑같은 말이라고 하면서 누군가가 웃겠지만 愛を信じられない 人よりは幸せ 사랑을 믿지 못하는 사람보다는 행복해요 愛はいつだって仕方なく こわれてゆくけど   사랑은 언제라도 어쩔 수 없이 부서져가지만 だまされて捨てられた 訳じゃない 속아서 버림받은 것은 아니야 そんなふうに云ったなら 笑う人もいるけれど 그런 식으로 말한다면 웃는 사람도 있겠지만 人を信じられない 人よりは幸せ 사람을 믿지 못하는 사람보다는 행복해요 (번역 : 평상심) 山本あき 高田みづ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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