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의 엔카/애창엔카

愛憐歌

홍종철 2022. 1. 25. 21:57
  

愛憐歌 / (원창)香西かおり 1. 顔をあげれば 東の空に 浮かぶ半月 黄昏もよう 얼굴을 들면 동쪽 하늘에 떠오르는 반달 황혼의 모습 遠く見下ろす 街場の灯り 二年の月日は 思い出ばかり 저 멀리 내려다보는 상점가의 불빛 2년의 세월은 온통 추억 뿐 あなたの心の どこに私がいたのでしょう 聞いても写真が 笑うだけ 당신 마음속 그 어디에 내가 있었던가요 물어도 (영정)사진이 웃기만 할뿐 哀しみ抱いたまま たどる道 歌う愛憐歌 슬픔을 안은 채 더듬어 찾아가는 길 노래하는 애련가 2. 道で行き交う 誰もがみんな  見えるしあわせ 気のせいですか 길에서 오가는 그 누구도 모두 행복하게 보이는 건 기분 탓인가요 ふたつたむけた 桔梗(ききょう)の花とお酒の瓶が せめての想い 두 송이 바쳤던 도라지꽃과 술병이 그 나마의 추억 あの頃ふたりで 飲んではしゃいでいたものを 今では哀しい 彼岸会(ひがんえ)に 그 시절 두 사람이 마시고 들떠 떠들던 것을 지금은 슬픈 피안회에서 涙でつぶやいた あんた馬鹿 ひとり愛憐歌 눈물로 중얼거렸어요 당신 바보라고 나 홀로 애련가 ** 彼岸会 : 피안 7일간(춘분·추분의 전후 3일씩)에 행하는 불교 행사. 피안회에서 헌화로 올렸던 두 송이 도라지꽃, 그리고 제수 술병, 그날을 회상하며, 영정과 대화를 나누는 미망인의 노래임. 夕餉(ゆうげ)の仕度も 心むなしいものだけど 明日をみつめて 生きるため 저녁식사 준비도 마음 공허한 짓이지만 내일을 바라보며 살아가기 위해 ため息捨てました 今日からは 夢で愛憐歌 한 숨을 버렸어요 오늘부터는 꿈속에서 애련가 (번역 : 평상심) 香西かおり


'평상심의 엔카 > 애창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陽炎日記  (0) 2022.01.31
哀愁越後路  (0) 2022.01.26
愛の終わりに  (0) 2022.01.25
哀しみのエアポート  (0) 2022.01.25
俄か雨  (0) 2022.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