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의 엔카/애창엔카

陽炎日記

홍종철 2022. 1. 31. 22:11
  

陽炎日記 / (원창)長山洋子   1. 陽差しが 頬(ほほ)をさすのです うつむきなさいと 責めるよに 햇살이 뺨을 내리 쏘는군요 고개를 숙이라고 나무라듯이 舞いゆく 花びらを浴びて 動かぬわたしを さとすよに 흩날리는 꽃잎을 뒤집어쓰고 움직이지 않는 나를 타이르듯이 待つだけなら いつまでも待つ ここで化石に なるまで 기다리는 것뿐이라면 언제까지나 기다리지요 이 곳에서 화석이 될 때까지 たぶんあなた きっとあなた いいえあなた 二度とあなた  아마도 당신 틀림없이 당신 아니 당신 두 번 다시 당신 せめてあなた いっそあなた 散るならば ここで ここで いい 적어도 당신 차라리 당신 죽는다면 여기에서가, 여기에서가 좋아요 2. ひとりと 誰か聞くのです こたえにあぐねて あきらめて 혼자냐고 누군가가 물어요 대답하기 곤란해서 단념하고서 来ぬ人 ゆめゆめ彼方に みつけりゃ陽炎(かげろう)ばかりです 절대로 오지 않을 사람 저편에서 찾아내면 온통 아지랑이 뿐이에요 待つこの身が 陽差しにやかれ 灰になってもいいから 기다리는 이 몸이 햇살에 타서 재가 되어도 괜찮으니까 花に魅(ひ)かれ 花に浮かれ 花に抱かれ 花に溺れ 꽃에 이끌려 꽃에 떠올라 꽃에 안기어 꽃에 빠져들어 花につかれ 花に乱れ この涙 だれが だれが知る 꽃에 지쳐서 꽃에 어지러워져 이 눈물 그 누가, 그 누가 알랴 待つだけなら いつまでも待つ ここで化石に なるまで 기다리는 것뿐이라면 언제까지나 기다리지요 이 곳에서 화석이 될 때까지 たぶんあなた きっとあなた いいえあなた 二度とあなた  아마도 당신 틀림없이 당신 아니 당신 두 번 다시 당신 せめてあなた いっそあなた 散るならば ここで ここで いい 적어도 당신 차라리 당신 죽는다면 여기에서가, 여기에서가 좋아요 (번역 : 평상심) 長山洋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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