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의 엔카/애창엔카

熊野古道

홍종철 2022. 2. 12. 17:02
  

熊野古道 / (원창)水森かおり 1. 離れるほどに 恋しさつのる 心はなんて あまのじゃく 떨어질수록 그리움이 더해져요 마음은 어찌해 심술꾸러기인가 列車を何度か 乗り継いで 熊野古道を ひとり旅 열차를 몇 번이나 갈아타고 구마노 옛길을 나 홀로 여행 切れぬ未練に 振り向けば 足を取られる 木の根道 끊을 수 없는 미련에 뒤돌아보니 발길을 붙잡는 나무뿌리 길 ** 熊野古道 : くまのこどう, 구마노지방의 옛길. 熊野三山으로 연결되는 참배도의 총칭. 기이반도에 위치하며, 길은 미에현, 나라현, 와카야마현, 오사카부에 걸쳐있음.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음 2. 女は愛に 欲ばりだから 重荷になって いたみたい 여자는 사랑에 욕심쟁이니까 ないものねだりの 悪いくせ 熊野古道は 石畳 없는 걸 조르는 나쁜 버릇 구마노 옛길은 돌포장 계단길 消したつもりの 面影が 杉の木立に 見え隠れ 지웠다고 생각한 그대 그림자 삼나무 숲에 어른거리네 3. 涙の川を 何度か渡り 女は強く なると言う 눈물의 강을 몇 번인가 건너 여자는 강하게 된다고 해요 つまづきながらも また一歩  熊野古道を 峠越え 걸려 넘어지면서도 다시 한 걸음 구마노 옛길을 고개 넘어로 歩き通した その時が  きっと私の ひとり立ち 끝까지 걸었던 그 때가 틀림없이 나의 홀로서기예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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