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의 엔카/애창엔카

伊良湖岬

홍종철 2022. 2. 17. 20:58
 

伊良湖岬 / 水森かおり    1. 捨てて下さい 私をここで あなたを諭(さと)して 背を向ける 나를 여기에 버려주세요 당신을 타이르고 등을 돌려요 このままどこかへ 逃(のが)れても きっと世間が 許さない… 이대로 어디론가 도망쳐가도 분명 세상은 용서하지 않겠지요... かすむ島影 伊良湖岬は 風がひゅるひゅる 涙ひゅるひゅる 가물거리는 섬 그림자 이라고 곶(갑)은 바람이 휘릭 휘릭 눈물이 휘릭 휘릭 あなた思えば なおさら 泣いて身を引く 片瀬波 당신을 생각하면 더욱더 한층 울며 떠나가는 밀물파도 ** 伊良湖岬 : いらござき, 아이치현 아쓰미반도 서쪽 끝에 위치한 곶. 이세만 입구를 끼고 시마반도와 마주보며, 곶 끝에 등대가 있음. 2. 抱いて下さい 震える肩を ぬくもり残して 欲しいから 떨리는 어깨를 안아 주세요 따사함을 남기고 싶으니까요 どんなに好きでも この世には 見てはいけない 夢がある… 아무리 사랑해도 이 세상에서는 꾸어서는 안 되는 꿈이 있지요... 名残り尽きない 伊良湖岬は 心ひゅるひゅる 涙ひゅるひゅる 아쉬움 가시지 않는 이라고 곶은 마음이 휘릭 휘릭 눈물이 휘릭 휘릭 そっとあなたの 両手に 乗せる形見の さくら貝 가만히 당신의 양손에 올려놓는 기념유품 분홍빛 조개 ** さくら貝 : さくらがい, 분홍색을 띤 조개로, 행복을 불러오는 조개로 알려짐 夕陽哀しい 伊良湖岬は 風がひゅるひゅる 涙ひゅるひゅる 이라고 곶은 석양이 슬퍼요 바람이 휘릭 휘릭 눈물이 휘릭 휘릭 二人旅した 思い出 抱いて見送る 片瀬波 둘이서 여행한 추억을 안고서 전송하는 밀물파도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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