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의 엔카/애창엔카

一夜かぎり

홍종철 2022. 2. 20. 14:57
  

一夜かぎり / (원창)小林幸子 1. 一夜と千夜を くらべてみて どちらを選ぶと たずねながら 하룻밤과 천일밤을 비교해 보고 어느 쪽을 택할까 자문하면서 桜の花が 散るのを見つめ こんどは 蛍のとき 벚꽃이 지는 것을 바라보네 다음 번은 반딧불이 시절 その日が過ぎて 紅葉の季節 やがては 雪の舞い 그 날이 지나서 단풍의 계절 이윽고는 눈발이 날려 愛して つづいて 逢っていても そのとき そのとき 一夜かぎり 사랑해서 계속 만나고 있지만 그 때 그 때 하룻밤 뿐 ** 벚꽃(봄), 반딧불(여름), 단풍(가을), (겨울)을 차례차례로 내세워 계절이 바뀌는 것을 나타내고 있음 2. すっかり馴染んだ 腕のまくら いい夢みたいと 願いながら 완전히 익숙해진 팔베개 멋진 꿈을 꾸고 싶다고 원하면서 夜ふけの月が 雲るを眺め 夜風に ためいきつく 야밤의 달님이 흐려지는 걸 바라보며 밤바람에 한 숨을 지어요 もう朝なんだ あと一時間 あなたは 寝息だけ 벌써 아침이군요 앞으로 한 시간이면 당신은 숨소리만 낼 뿐 愛して つづいて 逢っていても そのとき そのとき 一夜かぎり 사랑해서 계속 만나고 있지만 그 때 그 때 하룻밤 뿐 3. 思えばはるかな 時の彼方 紡いだ愛さえ かぞえきれず 생각하면 아득한 시간의 저편 쌓아온 사랑조차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어요 何度か髪の 形を変えて だんだん 短くなる 몇 번인가 머리모양을 바꾸어서 점 점 더 짧아졌어요 そういうこころ あなたの胸に 少しは 響くでしょう 그런 마음이 당신의 가슴에 조금은 울려 퍼지겠지요 愛して つづいて 逢っていても そのとき そのとき 一夜かぎり 사랑해서 계속 만나고 있지만 그 때 그 때 하룻밤 뿐 ** 紡いだ愛 : 물레에서 고치의 실을 한 올 한 올 잣아내듯이 그렇게 정성스럽게 뽑아내서 쌓아온 사랑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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