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의 엔카/애창엔카

桟橋

홍종철 2022. 2. 20. 21:57
  

桟橋(さんばし) / (원창)石原詢子 1. 風にもつれて 海猫鳴けば なぜか心は 冬になる 바람에 뒤얽혀서 괭이갈매기 울면 왠지 마음은 겨울이 돼요 恋しさ六分に 憎さが三分 あとの一分で また待ちわびる 그리움 6할에 미움이 3할 남은 1할로 다시 애타게 기다려요 あなた私を 包んでよ 今日も桟橋 波ばかり 당신 나를 감싸 주세요 오늘도 선창은 온통 파도뿐 2. 逢いに来ないで 夢ならいいの 覚めりゃ涙の 種になる 만나러 오지 말아요 꿈이라면 좋아요 깨고 나면 눈물의 씨앗이 돼요 爪先立てても みえない明日 あなた答えて 身の振り方を 발돋움 해보아도 보이지 않는 내일 당신 대답해 줘요 앞으로의 처신을 船に罪など ないけれど ひとり桟橋 立ち尽くす 배에 죄 같은 건 없지만 홀로 선창에 우두커니 서있어요 3. 船が行く度 又戻る度 波が未練の 文字になる 배가 떠날 때마다 다시 돌아올 때마다 파도가 미련이란 글자가 돼요 あなたといたなら 短いはずの 夜の長さに 心が痛む 당신과 함께 있으면 짧기만 할 터인 밤이 너무 길어 마음이 아파요 汽笛ばかりが 鳴り止まず 日暮れ桟橋 雨まじり 뱃고동 소리만이 쉼 없이 우는데 해질녘 선창은 비에 뒤범벅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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