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의 엔카/애창엔카

笛吹川

홍종철 2022. 2. 23. 22:19
  

笛吹川 / (원창)千葉一夫 1. 川面に寄り添う 水鳥に こぼれる涙の ひとしずく 수면에 다가가는 물새에 넘쳐흐르는 눈물 한방울 忘れられない 面影を 抱いてたたずむ 鵜飼橋 잊을 수 없는 그대 모습을 안고서 멈춰선 우카이다리 あなただけです 逢いたい人は 未練深まる 笛吹川よ 당신뿐이에요 만나고 싶은 사람은 미련 깊어지는 후에후키강이여 ** 鵜飼橋 : うかいばし, 야마나시현 후에후키시에 있는 거리이름 ** 笛吹川 : ふえふきがわ, 일본의 3대급류인 후지가와의 수계하천 여울물 소리가 마치 누군가를 부르는 피리소리처럼 들린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함. 2. おくれ毛揺らす 川風に あなたの吐息を 思い出す 귀밑머리카락 흔드는 강바람에 당신의 거친 숨결이 생각나요 心細さと 淋しさに 指の先から 震えます 불안한 마음과 쓸쓸함에 손가락 끝까지 떨려요 あなただけです 許した人は かすむ甲斐路(かいじ)の 笛吹川よ 당신뿐이에요 허락한 사람은 가물거리는 카이지의 후에후키 강이여 ** 甲斐路 : かいじ, 야마나시현 후에후키시에 있는 길 이름, 東海道の支路 3. 日暮れてうつむき 咲く花の 誰を思うか 月見草 해 저물어 고개 숙이고 피는 꽃 누구를 생각하나 달맞이꽃 もろいものです 幸せは 浮いて沈んで 木の葉舟 부서지기 쉬운 것 행복이란 떴다가 가라앉았다가 일엽편주 あなただけです 逢いたいひとは 瀬音哀しい 笛吹川よ 당신뿐이에요 만나고 싶은 사람은 여울소리 구슬픈 후에후키강이여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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