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헤이세이엔카

望郷岬 / 永井裕子

홍종철 2013. 9. 14. 14:57
 

望郷岬 / 永井裕子

  1. 岬の町を飛び出して ないものねだりの夢を見た 곶의 마을을 뛰쳐나와 생떼거리같은 꿈을 꾸었어요 星だけは満天のアパートで 母子(おやこ)ふたりで眺めています 온 하늘에 가득한 별을 아파트에서 엄마와 둘이서 쳐다보았지요 帰ろうか明日にも…… 離れて遠いふるさとは 내일이라도 돌아갈까... 떨어져 나와 머나먼 고향은 雛のつるし飾りの春ですね 히나마쓰리의 줄 장식을 하는 봄이군요 

 

2. 岬の家は遠目にも 昔のまんまの薄茶色 곶의 집은 먼발치로도 옛날 그대로의 연갈색이군요 玄関のガラス戸も変わらずに 少し開けてもキリキリ泣いた 현관의 유리문도 변함이 없이 조금만 열어도 삐걱삐걱 울었어요 ただいまと声かける…… 涙のむこうのふるさとは 이제 돌아왔어요 하고 불러보아요... 눈물의 저편에 있는 고향은 今日も揺れてぼやけた春ですね 지금도 어른어른 몽롱한 봄이군요

 

海鳴りは子守歌…… 漁火こぼれるふるさとは 바다울음은 자장가..... 고기잡이배 불빛 흐르는 고향은 雛のつるし飾りの春ですね 히나마쓰리의 줄 장식을 하는 봄이군요 (번역 : 평상심)

'엔카듣기 > 헤이세이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金木犀 / 伍代夏子  (0) 2013.09.16
愛染川 / 岩本公水  (0) 2013.09.14
さそり座の女 / 美川憲一  (0) 2013.09.13
流氷恋唄 / 藤あや子   (0) 2013.09.13
あした坂 / 池田輝男   (0) 2013.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