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의 엔카/애창엔카

津和野

홍종철 2022. 3. 8. 23:57
  

津和野 / (원창)水森かおり 1. 愛する想いを 絶ち切るつらさ 知っているのか 花菖蒲 사랑하는 마음을 끊어야하는 쓰라림을 알고 있느냐 꽃창포야 こんなに遠く 離れても あきらめきれずに 涙ぐむ・・・ 이처럼 멀리에 떨어져 있어도 단념할 수 없어서 눈물짓네... 島根 津和野の 城下町 心細さが 身に沁みる 시마네 쓰와노의 성 아랫마을 불안한 마음이 몸에 스며요 ** 島根 : しまね, 혼슈 서부 니혼카이에 연안부에 위치한 시마네현. ** 津和野 : つわの, 시마네현 남서부, 가노아시군의 町. 山陰(さんいん)지방의 小京都(しょうきょうと)라고 불림 2. ふたりを繋いだ 合鍵だから 捨てることなど 出来ません 두 사람을 이어준 여벌열쇠이니까 버리는 것 같은 건 할 수 없어요 空似のひとを 見るたびに 未練があなたに 走りだす・・・ 닮은 사람을 볼 때마다 미련이 당신에게 달려나가요... 島根 津和野の 武家屋敷 今日で忘れる 旅なのに 시마네 쓰와노의 무가저택 오늘로서 잊어야할 여행이건만 ** 武家屋敷 : ぶけやしき, 무사가 그 주군에게 하사받아 살았던 저택 3. あなたと出逢って 愛されたこと いまは言えます 倖せと 당신과 만나서 사랑받은 걸 지금은 말 할 수 있어요 행복이라고 今度は夏の 鷺舞(さぎまい)に 二人でおいでと 土地のひと・・・ 다음번 여름의 백로춤 축제에 둘이 함께 오라고 해요 이 고장 사람들이... 島根 津和野の 和紙(かみ)人形 明日(あす)は笑顔に 戻れそう 시마네 쓰와노의 종이 인형 내일은 웃는 얼굴로 돌아갈 것 같아요 ** 鷺舞 : さぎまい, 암수의 백로로 분장한, 무인(舞人)을 중심으로 연기하는 춤. 중세, 교툐의 기온마쓰리때 행해졌고, 현재 津和野에 남아 있음 ** 和紙人形 : わがみにんぎょう, 일본 고유의 종이로 만든 인형. 쓰와노의 명물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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