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의 엔카/애창엔카

織江の唄

홍종철 2022. 3. 4. 23:21
  

織江の唄 / (원창)山崎ハコ (노래배경 : 1981年 <靑春の門> 映畵의 主題歌) 1. 遠賀川 土手の向こうにボタ山の 옹가강 제방의 저편으로 폐탄더미 三つ並んで見えとらす 세 개가 나란히 눈에 들어와요 信ちゃん 信介しゃん うちはあんたに逢いとうて 신쨩 신스케짱 난 당신을 만나고 싶어서 カラス峠ば 越えて来た 가라스고개를 넘어서 왔어요 そやけん 逢うてくれんね 信介しゃん 그러니까 만나 주지 않을래요 신스케짱 すぐに田川に 帰るけん 곧바로 다가와로 돌아갈 테니까 織江も大人に なりました 오리에도 어른이 되었어요 ** 見えとらす : みえとらす, 눈에 비치다. 눈에 들어오다. 目めに見みえている의 겸양표현. ** 遠賀川 : おんががわ, 후쿠오카현 遠賀市를 거쳐 흐르는 강 이름. 강 유역에는 筑豊(ちくほう) 탄전이 있음, ** ボタ山 : ぼたやま, 탄광에서 선탄(選炭)을 한 후에 남은 돌이나 불량탄을 쌓아 둔 더미 ** カラス峠 : カラスとうげ, 후쿠오카현 옹가시에서 다가와군으로 빠지는 고개 이름. 까마귀 고개 ** 田川 : たがわ, 후쿠오카현 북서부의 시. 탄광도시임. 1943년 군에서 시로 승격. 2. 月見草 いいえそげんな花じゃなか 달맞이꽃 아니 그런 꽃은 아니에요 あれはセイタカアワダチソウ 그것은 키다리 난초 信ちゃん 信介しゃん うちは一人になりました 신쨩 신스케쨩 난 혼자가 되었어요 明日は 小倉の夜の蝶 내일은 고쿠라의 밤 나비 そやけん 抱いてくれんね 信介しゃん 그러니까 안아주지 않을래요 신스께짱 どうせ汚れてしまうけん 어차피 더럽혀 질 테니까 織江も大人に なりました 오리에도 어른이 되었어요 ** セイタカアワダチソウ : 선로가나 공터에 사람 키만큼 자라는 잡초 ** 小倉 : こくら, 후쿠오카현 북동부의 옛 시의 명칭. 지금은 북큐슈시로 합병. 3. 香春岳 バスの窓から中学の 가와라다케 버스의 차창에서 중학교의 屋根も涙でぼやけとる 지붕도 눈물로 흐려 보여요 信ちゃん 信介しゃん うちはあんたが好きやった 신쨩 신스케쨩 난 당신을 좋아 했어요 ばってんお金にゃ 勝てんもん 그렇지만 돈에는 이길 수 없었거든요 そやけん 手紙くれんね 信介しゃん 그러니까 편지를 보내주지 않으실래요 いつかどこかで 逢えるけん 언젠가 어디에선가 만나게 될 테니까 織江も大人に なりました 오리에도 어른이 되었어요 ** 香春岳 : かわらだけ, 후쿠오카현 다가와군 가와라쵸에 있는 산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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