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의 엔카/애창엔카

地吹雪情話

홍종철 2022. 3. 3. 23:24
  

地吹雪情話 / (원창)永井みゆき 1. 初めて履いた 樏(かんじき)に 처음으로 신은 설피에 足を取られて 道に這う 발이 잡혀 길을 기어가요 なんでこんなに 荒れるやら 어찌해 이다지도 거칠어지나 津軽 地吹雪 雪嵐 쓰가루 눈보라 눈 폭풍 惚れたあなたの 後を追う 반한 당신의 뒤를 쫓는 女のこころを 通せんぼ 여자의 마음을 못 가게 가로 막아요 ** 樏 : かんじき, 설피, 눈이 많은 고장의 주민들이 겨울철에 신바닥에 덧대어 신는 물건. 설피는 다래덤불이나 노간주나무 또는 물푸레나무로 만듬 ** 津軽 : つがる, 아오모리현 서쪽 절반에 해당하는 지역. 陸奥国(むつのくに) ** 地吹雪 : じふぶき, 지상에 쌓인 눈이 거센 바람으로 공중에 흩날리는 현상. 눈보라 ** 通せんぼ : とおせんぼう, 양팔을 벌려 통행을 막는 (어린이) 놀이, 통행차단 2. 行くなと叱る 母の手を 가지 말라며 꾸짖는 엄마의 손을 払い除けたも 恋のため   뿌리친 것도 사랑 때문 親の代わりに 頬を打つ 부모를 대신해 뺨을 때리는 津軽 地吹雪 雪飛礫(ゆきつぶて)        쓰가루 눈보라 눈팔매 負けちゃいけない 泣いたなら 지면 안 된다고 울게되면 なみだの氷柱が 胸を刺す 눈물의 고드름이 가슴을 찔러요 ** 飛礫 : つぶて, 돌팔매질, 그 돌멩이 3. 凍(しば)れる指で 角巻の 얼어오는 손가락으로 어깨숄의 雪を払って また急ぐ 눈을 털고서 다시 서둘러요 愛の強さを 試すやら 사랑의 강한 힘을 시험하는 걸까 津軽 地吹雪 雪簾 쓰가루 눈보라 눈의 장막 夢を捨てずに いる限り 꿈을 버리지 않고 있는 한 いつかはあなたに 追いつける 언젠가는 당신을 따라 잡을 수 있어요 ** 角巻 : かくまき, 대형의 네모난 담요로 어깨에 걸치는 것. 숄. 도호쿠지방의 담요로 만든 방한용 어깨걸이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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