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의 엔카/애창엔카

池上線

홍종철 2022. 3. 1. 23:04

池上線 / (원창)西島三重子    1. 古い電車のドアのそば 二人は黙って立っていた 낡은 전차의 문 옆 두 사람은 말없이 서 있었지 話す言葉をさがしながら すきま風に震えて 이야기할 말을 찾으면서 틈새바람에 떨며 いくつ駅を過ぎたのか 忘れてあなたに聞いたのに 몇 개의 역을 지났는지 잊고서 당신에게 물었는데 じっと私を見つめながら ごめんねなんて言ったわ 가만히 나를 쳐다보면서 미안해 어쩌구 말했지요 泣いてはダメだと胸にきかせて 白いハンカチを握りしめたの 울어서는 안된다고 마음속에 타이르고 흰 손수건을 움켜쥐었지요 池上線が走る町に あなたは二度と来ないのね 이케가미선이 달리는 마을에 당신은 두 번 다시 오시지 않네요 池上線に揺られながら 今日も帰る私なの 이케가미센에 흔들리면서 오늘도 돌아가는 저 예요 2. 終電時刻を確かめて あなたは私と駅を出た 막차시간을 확인하고서 당신은 나와함께 역을 나왔지요 角のフルーツショップだけが 灯りともす夜更けに 모퉁이의 과일가게만이 불이 켜진 깊은 밤에 商店街を通り抜け 踏切渡った時だわね 상점가를 빠져나와 건널목을 건넜을 때였지요 待っていますとつぶやいたら 突然抱いてくれたわ 기다리고 있겠다고 중얼거렸더니 갑자기 날 끌어안아 주었지요 あとからあとから涙あふれて 後ろ姿さえ見えなかったの 계속해서 뒤를 이어 눈물이 흘러나와 당신의 뒷모습조차 보이지 않았지요 池上線が走る町に あなたは二度と来ないのね 이케가미선이 달리는 마을에 당신은 두 번 다시 오시지 않네요 池上線に揺られながら 今日も帰る私なの 이케가미센에 흔들리면서 오늘도 돌아가는 저예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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