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의 엔카/애창엔카

津軽半島

홍종철 2022. 3. 5. 23:04
  

津軽半島 /(원창) 伍代夏子 1. 三味線の太棹 響くよに 波がちぎれて 舞い上がる 샤미센 후토자오 울려퍼지는 듯이 파도가 부서져서 날아오르네 一か八かの 夢ぶらさげて 体ひとつで あんた沖にでる 운을 하늘에 맡긴 채 꿈을 늘어뜨리고 몸뚱이 하나로 당신은 바다로 나가네 切ないね 女って 背中見送る 役ばかり 안타깝군요 여자라는 건 뒷모습을 배웅하는 노릇만 하고   足手まといは 承知の上で ついて行きたい 거치적거린다는 건 잘 알고 있지만 따라가고 싶어요 風がしみる 津軽半島 바람이 스며드는 쓰가루반도 ** 太棹 : ふとざお, 자루가 굵고 몸통도 큰 샤미센, 저음 샤미센 ** 津軽半島 : つがるはんとう, 아오모리현 북서부에 튀어나온 반도 2. 岬まわれば カモメさえ 羽根をふるわせ 引き返す 곶을 돌아가면 갈매기들조차도 날개를 떨면서 되돌아가요 こんな日暮れは 心が時化る 潮の匂いの 胸が恋しいよ 이런 해질녘에는 마음이 황량해지고 바닷물 내음풍기는 가슴이 그리워져요 淋しいね 女って いつも未練の 綱を引く  외롭군요 여자라는 건 언제나 미련의 줄을 잡아당겨요 海のあんたにゃ 余計な荷物 好いた惚れたは 바다의 당신에게는 쓸데없는 짐이지요 좋아한다거나 반했다거나 하는 건 胸が燃える 津軽半島 가슴이 타오르는 쓰가루반도 切ないね 女って 背中見送る 役ばかり 안타깝군요 여자라는 건 뒷모습을 배웅하는 노릇만 하고   足手まといは 承知の上で ついて行きたい 거치적거린다는 건 잘 알고 있지만 따라가고 싶어요 風がしみる 津軽半島 바람이 스며드는 쓰가루반도 (번역 : 평상심)

'평상심의 엔카 > 애창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津和野  (0) 2022.03.08
辰野の雨  (0) 2022.03.07
織江の唄  (0) 2022.03.04
地吹雪情話  (0) 2022.03.03
池上線  (0) 2022.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