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壇ノ浦恋歌 / 津吹みゆ

홍종철 2022. 3. 27. 14:37
  

壇ノ浦恋歌 / 津吹みゆ 2022. 3. 30. 발매 1. 潮の流れが ぶつかり合って 바닷물이 서로 부딪히며 岩を削って 渦を卷く 바위를 깎으며 소용돌이쳐요 生きるか死ぬかの 恋をして 사느냐 죽느냐의 사랑을 하고 面影浮かべて 夜が更ける 그대 옛모습 떠올리며 밤이 깊어가요 おんなの命 まるごとあげる 여자의 생명을 통째로 드리겠어요 心が燃える 壇ノ浦 마음이 불타오르는 단노우라 本気で惚れて いるのなら 정말로 반했다면 海峽渡って 抱きに來い 바다를 건너서 안으로 와요 ** 壇ノ浦 : だんのうら,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 早鞆瀬戸は(やとものせと)에 위치한 해안. 源平合戦(げんぺいがっせん) 최후의 싸움터 2. 月の明かりが 火の紛になって 달빛이 불꽃이 되어 闇を切り裂き 舞い落ちる 어둠을 가르며 날리며 떨어져요 ひとりの寢床は 寒すぎて 홀로 자는 잠자리는 너무 추워서 枕を抱えて いるばかり 베개를 부등켜안고 있을 뿐 あんたの他に なんにもいらん 당신 말고는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焦れて燃える 壇ノ浦 애타게 그려 타오르는 단노우라 浜辺で切った 足の指 해변에서 베인 발가락이 ひと月過ぎても うずき出す 한 달이 지나도 욱신거려요 おんなの命 まるごとあげる 여자의 생명을 통째로 드리겠어요 心が燃える 壇ノ浦 마음이 불타오르는 단노우라 眠れぬ夜は 尚更に 잠들지 못하는 밤은 더한층 この手がその胸 こいしがる 이 손이 그 가슴을 그리워해요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