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しゃくなげ峠 / 朝花美穂

홍종철 2022. 4. 1. 11:36
  

しゃくなげ峠 / 朝花美穂 2022. 4. 6. 발매 1. 山裾の紅い燈 산기슭의 붉은 불빛을 指差す 憂い顔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근심어린 얼굴 あれが私(あたし)の 居たところ 저기가 바로 내가 있었던 곳 ポツリと洩(も)らした 遊女は二十歲 불쑥 한마디 누설한 기녀는 스무살 故鄕は何処だと 問うのは男 고향이 어디냐고 묻는 건 남자 無いのと一緖と 答える女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대답하는 여자 あゝ みちのくの しゃくなげ峠 아~ 미치노쿠의 석남화 핀 고개 ** みちのく : 동북지방중 내륙측과 태평양연안을 중심으로 한 지역 ** しゃくなげ : 석남화, 진달랫과의 상록관목, 만병초라고도 불림 2. 身の上を語るの 신상이야기 하는 건 止そうか お互いに 그만둘까 서로서로 生まれ在所に 居たときも 태어난 고향에 있었던 때도 いいこと一つも なかったからね 좋은 일은 하나도 없었으니까 淚こらえて 手を引く男 눈물을 참으며 손을 잡아끄는 남자 何も言わずに うなずく女 아무 말 없이 고개 끄덕이는 여자 あゝ みちのくの しゃくなげ峠 아~ 미치노쿠의 석남화 핀 고개 3. 道行は 不承知 도피행각은 불찬성이니 止めろと蜩(ひぐらし)が 그만 두라고 쓰르라미가 声を限りに 啼くけれど 목청껏 있는 힘껏 울어대지만 聞き分けない子の 覚悟の二人 분별없는 아이들인 각오를 한 두 사람 死出の旅路を いとわぬ男 저승길 여로를 마다않는 남자 心を任せて 紅差す女 마음을 맡기고 볼에 홍조 띠는 여자 あゝ みちのくの しゃくなげ峠 아~ 미치노쿠의 석남화 핀 고개 ** 紅を差す : べにをさす, 연지 바르고 화장하다. 볼이 붉은 빛(홍조)을 띠다. (번역 : 평상심)


'엔카신곡(레이와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恋街しぐれ / 香西かおり  (0) 2022.04.05
人情酒場 / 葵かを里  (0) 2022.04.03
湯の町ふたり旅 / 松前ひろ子  (0) 2022.03.29
北の果て... / 大月みやこ  (0) 2022.03.29
殘雪 / 石川さゆり  (0) 2022.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