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平成ギター流し / 葉月仁

홍종철 2022. 4. 11. 18:01
  

平成ギター流し / 葉月仁 2022. 2. 23. 발매 1. 過ぎし月日が 隠れて消えた 지나간 세월이 숨어서 사라졌다 赤く染め往く ネオンの街よ 붉게 물들어 가는 네온의 거리여 ギター片手に とぼとぼと 기타-를 한손에 들고 터벅터벅 巡る人生 泣き笑い 돌고 도는 인생 희비가 엇갈리고 夢を求めて どこまでも 꿈을 찾아서 어디까지라도 暖簾くぐって 今晩は 포렴을 밀쳐 들어가며 곤방와(안녕하세요) 淡い月夜の 平成流し 희미한 달밤의 헤이세이 나가시 ** 今晩は : こんばんは, (「今晩は…」라고 하는 인사말의 뒷부분이 생략) 야간 방문 또는 대면 시 말하는 인사말 ** 平成 : へいせい, 일본의 연호. 쇼와를 거쳐 헤이세이(1989. 1. 1. ~ 2019. 4. 39.)를 지나 2019. 5. 1. 부터 令和(れいわ) 시대에 들어와 있음 ** 流し : ながし, 기타- 아코디언 등의 악기를 들고 술집 등을 돌며 손님의 요청에 응해 노래의 반주를 한다든지, 때로는 손님의 요청으로 스스로 노래를 부르는 사람. 나가시 중 엔카 전문으로 노래하는 자를 演歌師(えんかし)라고도 함. 2. 映る彼(あ)の子の 面影搖れる 비치는 그 애의 옛 모습이 흔들리네 雨に霞(かす)んだ 酒場の小窓 비에 흐릿해진 술집의 작은 창문 路地に流れた あの唄が 골목길에 흘렀던 그 노래가 遠い昔(むかし)の 愛の日を 먼 옛날의 사랑의 날을 想い出させる 懷かしさ 생각나게 해서 그리웁구나 暖簾くぐって 今晩は 포렴을 밀쳐 들어가며 곤방와 淡い月夜の 平成流し 희미한 달밤의 헤이세이 나가시 3. 弱音吐いたら 負け犬だよと 약한 소리 내뱉으면 패배자라며 胸に聽かせた 爪彈くメロディ 가슴에 들려준 기타- 멜로디 人の心も 変えてゆく 사람들의 마음도 변해 가네 夜に花咲く 今宵唄(こよいうた) 밤에 꽃이 피는 오늘밤의 노래 笑顔交(か)わして いつまでも 웃는 얼굴 주고받으며 언제까지나 暖簾くぐって 今晩は 포렴을 밀쳐 들어가며 곤방와 淡い月夜の 平成流し 희미한 달밤의 헤이세이 나가시 ** 負け犬 : まけいぬ, 싸움에 져서 꼬리를 내리고 도망치는 개. (비유적으로) 경쟁 등에 져서 물러나는 사람을 말함 ** 爪彈く : つまびく, 현악기의 줄을 손톱 끝으로 가볍게 타서 소리를 내다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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