しかたないよね / 夏木綾子

  
しかたないよね / 夏木綾子  


1.
荒れた生活を　そうさあの頃
거친 생활을 그래 그 무렵

おまえに会うまで　していたよ
너를 만날 때까지 하고 있었어

おまえに出会えて　ほんとによかった
너를 만나게 되어 정말 다행이야

あんたにいつか　言ってたね
당신은 언젠가 그리 말했지요

淋しいよ　淋しいよ
외로워요, 외로워요

ヨコハマ　シーサイドブルース
요코하마 시사이드(바닷가) 블루스

帰るあてない　あんたを待って
돌아올 기약 없는 당신을 기다리며

グラス揺らせば　泣く氷
술잔을 흔들면 우는 얼음

しかたないよね　しかたないよね
어쩔 수가 없군요, 어쩔 수가 없군요

やっぱりあんたが　好きだから
역시 당신을 좋아하니까


2.
セピア色した　想い出だけに
암갈색 빛깔을 띤 추억만으로

生きてくなんて　哀しいね
살아가다니 슬프군요

眠りつけずに　湾岸走れば
잠들지 못하고 해안을 달리니

つばさ橋から　翔ぶ鴎
쓰바사다리에서 나는 갈매기

** つばさ橋 : 요코하마시 쓰루미구에 있는 다리 
              

会いたいよ　会いたいよ
만나고 싶어요, 만나고 싶어요

ヨコハマ　シーサイドブルース
요코하마 시사이드 블루스

私翔べない　鴎のように
난 날지 못하는 갈매기처럼

今も　この横浜で　暮らしてる
지금도 이 도시(요코하마)에서 살고 있어요

しかたないよね　しかたないよね
어쩔 수가 없군요, 어쩔 수가 없군요

やっぱりあんたが　好きだから
역시 당신을 좋아하니까


会いたいよ　会いたいよ
만나고 싶어요, 만나고 싶어요

ヨコハマ　シーサイドブルース
요코하마 시사이드 블루스

今も　この横浜で　暮らしてる
지금도 이 도시에서 살고 있어요

しかたないよね　しかたないよね
어쩔 수가 없군요, 어쩔 수가 없군요

やっぱりあんたが　好きだから
역시 당신을 좋아하니까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