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의 엔카/애창엔카

片恋しぐれ町

홍종철 2022. 4. 15. 21:40
  

片恋しぐれ町 / (원창)永井裕子 1. 酒のちからで 弾みをつけて 술의 힘을 빌려 기운을 내서 それでどうなる 未練じゃないか 그것으로 어떻게 되는 미련은 아니잖은가 なんなの なんです たかが恋ひとつ 뭔가요 무언가요 기껏해야 사랑 하나 弱虫毛虫 屋台の酒に  바보 못난이 포장마차의 술에 子犬もすり寄る しぐれ町 강아지도 다가오는 궂은비 내리는 거리 2. その場かぎりの やさしさだって 그때뿐인 다정함일지라도 いっそ戻ろか あんたの胸に 차라리 돌아갈까 당신의 가슴으로 よしてよ よしましょ それはないじゃない 그만둬요 그만 두자고요 그건 아니지 않아 似たもの同士 誰でも迷子 서로 닮은 사람끼리 누구라도 미아야 この指とまれよ しぐれ町 나한테 와줘요 궂은비 내리는 거리 ** この指とまれよ : このゆびとまれよ, (엄지손가락을 세우고) 이 손가락에 붙어라 예) 鬼ごっこするもの、この指止とまれ 숨바꼭질 할 사람 여기여기 붙어라 3. ぐらりよろけて お不動さんに 휘~청 비틀거리며 부동명왕님께 片手拝みの 酔いどれ千鳥 한 손으로 경배하는 주정뱅이 치도리 いいの いいから 明日も風まかせ 괜찮아요, 괜찮으니까 내일도 바람에 맡겨요 涙をからめ 夢寄せ合えば 눈물을 묶어 꿈을 한데 모으니 灯(あかり)もゆれます しぐれ町 불빛도 흔들거려요 궂은비 내리는 거리 ** 千鳥 : ちどり, 원래 물떼새이나, 여기서는 千鳥足(ちどりあし)즉, 술 취해 갈지자걸음으로 비틀거리는 자기 자신을 의미함 (번역 : 평상심) 永井裕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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