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娘に... / 吉幾三

홍종철 2022. 4. 24. 10:54
  

娘に... / 吉幾三 1. 幸せに なるんだよ 二人してきっと 행복하게 살아야 해 둘이서 반드시 涙拭き 笑い顔 絶やさず いいな 눈물을 닦고 늘 웃는 얼굴로 알았지 母さんと話したか 女ゆえ努め 어머니하고는 이야기했니 여자이기에 힘껏 노력해야 된다고 甘えたか ありがとう さようなら言ったか 어리광부렸니 고맙다고 이별인사는 했니 寒い北の はずれ町 추운 북녘의 변두리 마을   体こわさず 達者でな 몸 탈나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야 해 みんな想い出 持って行け 추억은 죄다 가지고 가렴   写真一枚 あればいい (난) 사진 한 장 있으면 돼 2. 晩酌に 注(つ)がれたし 別れの盃 저녁 반주로 한잔 따라 받고 싶구나 이별의 술잔을 染(し)みてきた その酒に こぼれし想い 사무쳐 오는구나 그 술에 흘러넘치는 생각들이 父親(おやじ)とは情けなく 意地っ張り者よ 아버지라는 건 인정머리 없고 고집이 센 사람이지 おまえにも分かるだろう 子を持ち老いたら 너도 알게 될 거야 자식을 가지고 나이를 먹게 되면   月の明かりに 庭に出て 달이 너무 밝아 뜰로 나가 二人の幸せ 願っておいたよ 두 사람의 행복을 빌었단다   みんな想い出 持って行け 추억은 죄다 가지고 가렴   写真一枚 あればいい 사진 한 장 있으면 돼 3. 背中より でかかった 赤いランドセル 등짝보다도 큼직한 빨간 란도셀 책가방을 메고 雨の中 泣いていた 学校帰りよ 빗속에서 울고 있었지 하교 길에 夢だった二十年 ありがとう我が娘(こ) 꿈만 같았던 이십 년 고마워 내 딸아 長い旅 疲れたら 時々帰れ 긴 여행에 지치게 되면 가끔씩 돌아오렴   明日(あす)の朝まで 飲んでるよ 내일 아침까지 마시고 있을 거야   別れの朝だ 起こしてくれよ 이별의 아침이야 깨워 일으켜 줘   みんな想い出 持って行け 추억은 죄다 가지고 가렴   写真一枚 あればいい 사진 한 장 있으면 돼   写真一枚 あればいい… 사진 한 장 있으면 돼...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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