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のあとさき / 川中美幸
1. 明日の見えない 憂き世でも 내일이 보이지 않는 덧없는 세상이지만 恋は命を はこんでる 사랑은 생명을 날라 와요 花でいうなら 桜の花の 꽃으로 말할 것 같으면 벚꽃인 大樹(たいじゅ)いっぽん 男気通す 거목 한그루 남자다운 기질을 통하게 해요 凛とした あのひとに 늠름한 그 사람에게 わたしは 惚れました 난 반했어요 2. 雨に濡れてる 紫陽花は 비에 젖고 있는 수국은 色をかえては 艶(つや)を増す 색깔을 바꾸고는 윤기를 더해요 酒のちからで 勢いつけて 술의 힘으로 여세를 몰아 言ってしまおか 心のうちを 말해 버릴까 마음속을 恋しさに せつなさに 그리움에 애달픔에 なんども 泣きました 몇 번이나 울었어요 3. 所帯もてたら 朽(く)ちるまで 살림을 차리게 되면 문드러 때까지 情が濃いめの おんなです 짙은 정을 가진 여자예요 どちらともなく 寄り添いあえば 어느 쪽이랄 것도 없이 가까이 다가서면 長くなります ふたつの影が 길게 되지요 두 개의 그림자가 あかね空 赤とんぼ 꼭두서니빛 하늘 고추잠자리 あなたに 惚れました 당신에게 반했어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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