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じさいの宿 / 鏡五郎
1. ふたり歩いた 縁坂 今は想い出 胸に抱き 둘이서 걸었던 인연 언덕 지금은 추억을 가슴에 안고 ひとり淋しく 登ります それでもいつか 会えそうな 홀로 쓸쓸하게 올라가요 그렇지만 언젠가 만날 것 같아 咲いて淋しい あじさいの宿 피어서 쓸쓸한 수국 숙소 2. 花の命は 短くて 日陰そだちの 私でも 꽃의 목숨은 짧고 그늘에서 자란 나이지만 愛しい人の そばにいて きれいに咲いて 散りたいの 사랑하는 사람의 곁에 있어서 예쁘게 피어서 지고 싶어요 咲いて淋しい あじさいの宿 피어서 쓸쓸한 수국 숙소 3. 宿の鏡に うつるのは 二人の絆 すりぬけた 숙소의 거울에 비치는 것은 두 사람의 인연 줄 스쳐 지나간 遠い昔の ことばかり 夢でもいいの もう一度 머나먼 옛날의 일 뿐 꿈에서라도 좋아요 다시 또 한 번 咲いて淋しい あじさいの宿 피어서 쓸쓸한 수국 숙소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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