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の裏町 / 北山たけし
1. 惚れたおまえの 涙のような 반한 너의 눈물과 같은 路地の屋台の こぬか雨 뒷골목 포장마차에 내리는 가랑비 ふたり暮らして いた頃は 둘이서 살고 있던 무렵은 気づかなかった やさしさが 알아차리지 못했지 너의 착함을 男ごころを 男ごころをまた泣かす 남자 마음을, 남자 마음을 다시 울리네 2. 酔いにまかせて 指輪の跡を 취기에 맡겨 반지 자국을 噛めば愛しい くすり指 깨물면 사랑스런 약손가락 いつかあなたの 故郷(ふるさと)へ 언젠가 내 고향에 行ってみたいと 甘えてた 가보고 싶다고 어리광부렸지 なんで黙って なんで黙って消えたのか 어째서 말없이, 어째서 말없이 사라졌는가 3. 白い襟足 かぼそい身体 하얀 목덜미 가녀린 몸매 濡れていないか この雨に 젖고 있지는 않을까 이 비에 いくらおまえを 慕(おも)っても 아무리 너를 그리워해도 させる情けの 傘もない 받쳐줄 인정의 우산마저 없구나 せめて倖せ せめて倖せ祈るだけ 그나마, 그나마 행복을 빌고 있을 뿐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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