演歌船 / 鳥羽一郞
1. 波に頭を ぶんなぐられて 파도에 머리를 냅다 얻어맞고 プロになるのさ 北洋の 프로가 되는 거지 북양의 時化を怖れぬ 荒くれたちも 폭풍우를 두려워 않는 거친 사내들도 赤い夕陽に おふくろの 빨간 석양에 어머니의 影を重ねる ョ-ホホホ 演歌船 모습이 겹쳐요 요-호호호 엔카선 2. 親父ゆずりの 鹽がら聲で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쉰 목소리로 歌う恋歌 こがれ歌 부르는 연가 사모의 노래 ここはさいはて スケソウ船の 이곳은 땅 끝 명태잡이 배의 さびたデッキに さく花は 녹슨 갑판에 피는 꽃은 波と鱗と ョ-ホホホ 雪の花 파도와 비늘의 요-호호호 눈꽃 3. 淚だだけしか あげられないと 눈물밖에 드릴게 없다고 別れ惜しんだ あの女は 이별을 아쉬워한 그 여인은 無事にいるやら 根室のあたり 무사히 있는 걸까 네무로근처 靑く尾をひく あの星に 파랗게 꼬리 끄는 저 별에 思い屆けと ョ-ホホホ 演歌船 내 생각 전하라고 요-호호호 엔카선 ** 根室 : ねむろ, 북해도 동부, 일본 최동단의 시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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