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永遠の花 / 出雲光一

홍종철 2022. 10. 2. 18:48
  

永遠の花 / 出雲光一 1. 咲いた花なら 散るまで咲けと 피어난 꽃이라면 질 때까지 피라고 いつかあなたに いわれた言葉 언젠가 당신에게 들었던 말 手豆をこらえ 生きてきた 고난을 견디며 살아왔어요 夕陽を見れば 想い出す 석양을 보면 생각이 나요 俺も咲いてる 俺も咲いてる 나도 피어 있어요, 나도 피어 있어요 都会の片隅(すみ)で 도회지의 구석에서 2. 母と歩いた  稲佐の浜を 어머니와 걸었지요 이나사의 해변을 泣いたあのころ 真夏のおぼろ 울었던 그 때 한여름의 아련함 野に咲く花は たくましく 들에 피는 꽃은 강인하다며 あなたの笑顔 目にうかぶ 당신의 웃는 얼굴이 눈에 선해요 おれのふるさと おれのふるさと 나의 고향, 나의 고향 小さな花よ 자그마한 꽃이여 ** 稲佐の浜 : いなさのはま, 시마네현 이즈모시 다이샤마치에 있는 해변 強さ優しさ  教えてくれた 강함과 부드러움을 가르쳐 주셨지요 おれに灯りを 灯してくれた人 나에게 등불을 밝혀 주었던 사람 あの日のあなた 誇りだよ 그 날의 당신은 자랑스러워 愛しき人よ  いつまでも 사랑스런 사람아 언제까지나 永遠(とわ)に忘れぬ 永遠(とわ)に忘れぬ 영원히 잊지 못할, 영원히 잊지 못할 出雲の郷(くに)さ 이즈모의 나라야 ** 出雲 : いずも, 일본의 옛 지명, 현재의 시마네현 북동부에 위치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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