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쇼와엔카

アラ見てたのね / 都はるみ

홍종철 2022. 10. 10. 00:14
  

アラ見てたのね / 都はるみ 1. さあさ皆さま 恋した時は 자아 자 여러분 사랑을 했을 때는 身ぶりそぶりで すぐわかる 몸짓 거동으로 바로 알아요      あんなこと言って ちゃって ちゃって 言っちゃって 그렇게 말하고선, 해놓고, 해놓고 말해놓고선      昨夜(ゆんべ)も二人で 一本橋で 어젯밤도 둘이서 외나무다리에서 別れがつらくて 遠まわり  이별이 괴로워서 멀리로 돌아 遠まわり アラ 見てたのね 일부러 멀리 돌아서 어머 보고 있었군요      2. 何を聞いても あなたの事で 무슨 말을 들어도 당신 생각으로 胸は一ぱい 上の空 가슴은 가득 차 들떠 있어요      あんなこと言って ちゃって ちゃって 言っちゃって 그렇게 말하고선, 해놓고, 해놓고 말해놓고선      魚を買っても あいタイ みタイ 생선을 사도 도미만 사고 八百屋じゃみつばで ほうれん草 채소 가게에선 세닢으로 시금치를 ほうれん草 アラ 見てたのね 시금치를 어머 보고 있었군요 ** 上の空 : うわのそら, 하늘 위, 마음이 들떠서 안정되지 않는 모양. 건성 ** あいタイ みタイ : 도미(タイ)를 취음으로 ‘만나고 싶고 보고 싶고’ 라는 언어유희를 만듬. ** みつばで ほうれん草 : 채소이름에 빗대어 말하는 것으로 見つめて惚れた의 의미로 해석됨      3. 月が一ツなら 想いも一ツ 달이 하나라면 마음도 하나 広い世間にゃ きみ一人 넓은 이 세상엔 그대 한사람      あんなこと言って ちゃって ちゃって 言っちゃって 그렇게 말하고선, 해놓고, 해놓고 말해놓고선      うれしがらせは 口さきばかり 기쁘게 해 주는 건 온통 발림말일 뿐 わたしは淋しい 待ち呆け 난 외로운 망부석 待ち呆け アラ 見てたのね 망부석 어머 보고 있었군요 ** 待ち呆け : まちぼうけ, 기다리다 지쳐 망연자실함. 기다렸던 사람이 끝내 오지 않음. 비유적으로 ‘바람을 맞은 것’을 의미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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