頑固親爺の浪花節 / 三波春夫
1. 男は何時でも 自分の道を 남자는 언제든지 자신의 길을 決めていかなきゃ 女も惚れぬ 정하고 가지 않으면 여자도 반하지 않아 甘えて世間が 通れるものか 응석부려서 세상이 통할까 보느냐 何をするにも 命を懸けろ 무엇을 하는 데도 목숨을 걸어라 頑固おやじの 浪花節 완고한 아버지의 나니와 가락 何故か 今頃 胸を刺す 왠지 요즈음 가슴을 저미네 ** 浪花 : なにわ, 오사카 지역의 옛 地名 2. 北風 木枯らし みぞれの夜に 북풍과 찬바람 진눈깨비의 밤에 津輕海峽 淚で越えた 쓰가루해협을 눈물로 넘었지 南の町でも 芽が出ぬ時は 남쪽마을에서도 싹이 나지 않을 때는 西も 東も あるではないか 서쪽도 동쪽도 있지 않느냐 頑固おやじの 目の奧に 완고한 아버지의 눈 속 깊숙이 何故か なみだが 浮かんでた 왠지 눈물이 어려 있었지 ** 津輕海峽 : つがるかいきょう, 혼슈와 홋카이도 사이에 있는 해협 3. どんなに小さな 情けも恩も 아무리 조그마한 인정도 은혜도 石に刻んで 覚えて置けよ 돌에 새겨서 기억해 두거라 恩とは 着るもの 着せてはならぬ 은혜란 입는 것 입혀서는 안 돼 それが男と 言うものなのさ 그것이 남자라고 하는 거란 말이야 頑固おやじの 浪花節 완고한 아버지의 나니와 가락 今宵 しみじみ 思い出す 오늘밤 절절하게 생각이 나네 ** 恩に着る : おんにきる, 은혜를 고맙게 여기다. 은혜를 입은 것을 감사히 생각하다. 恩とは 着るもの 着せてはならぬ란 은혜 입은 것을 스스로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남에게 감사하도록 시켜선 안 된다는 말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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