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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りふれた人生だけど / すぎもとまさと

홍종철 2022. 10. 16. 22:10
  

ありふれた人生だけど / すぎもとまさと 1. 近頃めっきり 酒も弱くなり 色気もとうに ご無沙汰で 요즈음 부쩍 술도 약해지고 이성에 대한 관심도 벌써 멀어지고 昔のことを 思い出しても 昨夜のことは 忘れてる 옛날 일을 생각해 내도 어젯밤 일은 잊어버려요 馴染みの店にも 足が遠のいて 可愛いあの娘の お誘いや 단골가게에도 발길이 뜸해지고 귀여운 그녀의 꼬임이나 誰かに遊びに 誘われたなら 断りきれない 俺がいる 누군가에게 놀자고 권유받으면 끝내 거절하지 못하는 내가 있어요 ああ 浮世の義理も しがらみも すべて捨てたら 気楽だろうが 아~ 뜬세상의 의리도 굴레도 죄다 버린다면 마음 편해지겠지만 そうはいかぬが 人生だから ぐっとこらえて 苦笑い 그렇게는 되지 않는 것이 인생이니까 꾹 참아내고 쓴 웃음을 짓지요 それでも 自分は自分さ 誇れるものは ないけれど 그렇지만 자신은 자신이란 말이야 자랑할 건 없지만 ありふれた ありふれた人生 それでいい 흔해빠진, 어디에나 있는 보통 인생 그것으로 좋아 ** ありふれる : 어디에나 있다. 흔해빠지다. 보통으로 진귀하지 않다. 2. 親しい友が 今日も またひとり 遠くへ行って しまったよ 친한 친구가 오늘도 또 한사람 멀리로(저 세상으로) 가버리고 말았지요 真赤に燃えた あの夏の日の 若さはすでに ないけれど 새빨갛게 불타오른 그 여름날의 젊음은 이미 없지만 ああ 泣かせた過去や 裏切りは 胸に刺さった 青い棘 아~ 울게 한 과거나 배신은 가슴에 박힌 푸른 가시 戻れないのが 人生だから 悔やむことから 逃れない 되돌아갈 수 없는 것이 인생이니까 후회할 일로부터 벗어날 수 없어요 それでも 自分は自分さ 自分らしく 生きりゃいい 그렇지만 자기는 자기란 말이야 자기답게 살면 돼 ありふれた ありふれた 人生 それでいい 흔해빠진, 어디에나 있는 보통 인생 그것으로 좋아 ありふれた ありふれた 人生 それでいい 흔해빠진, 어디에나 있는 보통 인생 그것으로 좋아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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