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中千里 / 木原たけし
2022. 10. 19. 발매 1. 空は青空 日本晴れ 하늘은 푸른 하늘 쾌청한 날씨 新(さら)の草鞋(わらじ)を しめ直す 새 집신을 고쳐 동여매요 男望みを 懐に 남자의 소망을 가슴에 안고 超える山坂 峠道 넘어가는 산비탈 고갯길 ついて来るかよ 赤トンボ 따라올 텐가 고추잠자리야 明日はどこまで 道中千里 내일은 어디까지일까 여행길 천리 ** 日本晴れ : にほんばれ, 구름 한 점 없는 쾌청한 날씨 2. すまし顔した 道祖神(どうそじん) 새침데기 얼굴을 한 도조신 どこか空似(そらに)の あの娘(むすめ) 어딘가 생김새가 그 처자와 매우 닮아있네 恋は苦手さ 柄(がら)じゃない 사랑은 거북스러워 내 타입이 아니야 いつも岡惚れ 片思い 언제나 남의 애인 짝사랑 風に揺れてる 野辺(のべ)の花 바람에 흔들리고 있는 들판의 꽃 たまにゃ道草 道中千里 이따금은 딴전부리는 여행길 천리 ** 道祖神 ; 나그네의 수호신, 도로의 악령을 막고 행인을 수호하는 신. 행신. ** 道草 : みちくさ, 노방초, 지정거림. 옆길로 빠져서 시간이 걸림. * 道草を食う : (말이 노상의 풀을 먹어서 진행이 느려진다는 뜻에서) 도중에 시간을 허비하다 3. 縞の合羽(かっぱ)も 色褪せて 줄무늬 우비도 색이 바래고 故郷(くに)を離れて 幾月日 고향을 떠난 지 몇날 며칠이던가 今も達者か おふくろは 지금도 건장하신지 어머니는 やけに身に沁(し)む 里ごころ 몹시도 몸에 사무치는 고향생각 ひとり見上げる 流れ雲 홀로 올려다보는 흘러가는 구름 明日はどこまで 道中千里 내일은 어디까지일까 여행길 천리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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