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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の追分みなと町 / 金田たつえ

홍종철 2022. 10. 26. 15:47
  

風の追分みなと町 / 金田たつえ 1. 風の江差に 来てみれば はぐれ鴎が 波に舞う 바람부는 에사시에 와 보니 짝 잃은 갈매기가 파도에 나네 あなたお願い 帰ってきてよ 日暮れの海に 名を呼べば 당신 제발 돌아와 줘요 해 저무는 바다에 (그대) 이름 부르니 老いたヤン衆の 老いたヤン衆の 追分が 늙은이 어부들의, 늙은이 어부들의 오이와케 가락이 おんな泣かせる 港町(みなとまち) 여인을 울리는 항구도시 ** 江差 : えさし, 홋카이도의 오시마반도 동해 쪽에 있는 항구도시. 江差追分(えさしおいわけ) 로 유명. ** 追分 : おいわけ, 追分節(おいわけぶし)를 말하며 여기서는 江差追分를 말함. 에사시지방의 민요로, 尺八(しゃくはち)를 반주로 하는 애조 띤 가락임. (갈매기 우는 소리에 문득 눈을 뜨니... 라면서 시작됨) あなた偲べば 鴎の島にヤンサノ−エ− 당신을 그리워하니 갈매기 섬에 얀사노 에 沈む夕陽も なみだ色 지는 석양도 눈물 빛깔 2. 浜に埋もれた 捨て小舟 どこか私に 似た運命 해변에 파묻힌 버려진 쪽배 어딘지 나와 닮은 운명 ほろり落とした涙のなかに やさしい笑顔浮かぶ夜は 또로록 떨어뜨린 눈물 속에 다정한 웃는 얼굴이 떠오르는 밤은 海の匂いの 海の匂いのする 酒場で 바다 냄새가 나는, 바다 냄새가 나는 술집에서 吐息まじりの こぼれ酒 한 숨 뒤섞인 넘치흐르는 술 3. 窓の向こうの 漁火は 女ごころの 命火よ 창문 저편의 고기잡이배 불은 여자 마음의 생명 불이에요 いつか逢えるわ あなたに逢える 浴衣につつむ 湯あがりの 언젠가는 만날 수 있어요 당신을 만날 수 있어요 유카타에 감싼 목욕 후의 燃える素肌が 燃える素肌が あの夜を 타오르는 알몸이, 타오르는 알몸이 그날 밤을 思いださせる 港宿(みなとやど) 생각나게 하는 항구의 숙소 ** 浴衣 : ゆかた, 목욕 후에 입는 무명 홑옷, 주로 하얀 천에 남색으로 무늬를 물들인, 여름철에 입는 면으로 된 홑옷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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