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んなの嵯峨野路 / 津吹みゆ
2022. 10. 26. 발매 1. 指折り二年の 歲月(としつき)は 손꼽아 온 2년의 세월은 長すぎました 私には 내게는 너무나 길었어요 あきらめません 捨てません 단념하지 않아요 버리지 않아요 恋の成就が かなうまで 사랑의 성취가 이루어질 때까지 あなた恋しいと 胸が啼く 당신이 그립다고 가슴이 울어요 嵯峨野 薄墨(うすずみ) 竹の道 사가노 어두컴컴한 대나무 길 ** 嵯峨野 : さがの. 교토시 우쿄구의 땅이름, 사가부근의 대지, 단풍과 벌레의 명소. 울창한 대나무 길로 유명 ** 薄墨 : 연한 먹물 색 2. 嵯峨野を捨てて 生きられぬ 사가노를 버리고서 살수 없어요 一途の私 女です 외골수인 난 여자예요 宛先のない この手紙 수신인이 없는 이 편지를 誰か屆けて あの人に 누군가가 전해줘요 그 사람에게 熱い思いが 清滝(きよたき)の 뜨거운 연심이 기요다키강의 水に打たれて 竜になる 물에 부딪쳐 용이 되어요 ** 清滝 : 사가지역을 흐르는 강 3. この世で添えたら もういいの 이 세상에서 함께할 수 있다면 그만이에요 次の世なんて いりません 다음 세상 같은 건 필요 없어요 焦がれてやせた この身體(からだ) 애가타서 수척한 이 몸뚱이를 せめて夢でも 抱きしめて 하다못해 꿈에서라도 안아 주세요 風があなたの 声になる 바람이 당신의 목소리가 되어요 嵯峨野 祇王寺(ぎおうじ) 石疊 사가노 기오지 돌 포장길 ** 祇王寺 : 사가지역에 있는 진언종의 절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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