ひとり旅 / 天童よしみ 1. 見知らぬ町の 古い居酒屋で 낯선 마을의 낡은 술집에서 ししゃも肴に ひとり飲んでます 시샤모를 안주로 홀로 마시고 있어요 扉あくたび ちょっと風が吹き 문이 열릴 때마다 조금 바람이 불고 洗いざらしたのれん めくります 색이 바랜 포렴이 젖혀져요 死んだあいつがいたら 演歌なんか 죽은 그 녀석이 있었다면 엔카 따위를 うなりそうな 夜更けです 늘여 뽑을 것 같은 깊은 밤이에요 おひとりですかなんて おやじさんに 혼자신가요 따위 주인영감에게 きかれ涙ぐむ 夜更けです 질문 받고 눈물짓는 깊은 밤이에요 ** ししゃも : 柳葉魚, 별빙어. ** おやじさん : 가게주인, 술집주인 영감님 가게에 혼자 들어가면 으레히 おひとりですか라고 질문 받음. 2. 店に流れる りんご追分が 가게에 흐르는 링고오이와케(노래제목)가 旅につかれた心 ほぐします 여행에 지친 마음을 누그러뜨려요 ひなびた店で いつも飲んでいた 시골티가 나는 가게에서 언제나 마시고 있던 あいつの気持ちわかる 気がします 그 녀석의 기분을 알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死んだあいつがいたら 小皿なんか 죽은 그 녀석이 있었다면 작은 접시 따위를 たたきそうな 夜更けです 두드릴 것 같은 깊은 밤이에요 お強いですねなんて いわれながら 술이 세시네요 따위 말들어가면서 無理に笑ってる 夜更けです 억지로 웃고 있는 깊은 밤이에요 ** りんご追分 : りんごおいわけ, 미소라 히바리상이 부른 엔카 제목
死んだあいつがいたら 見てるのでしょう 죽은 그 녀석이 있었다면 보고 있겠지요 ひとり旅する さびしさを 홀로 여행하는 외로움을 大丈夫ですかなんて いわれながら 괜찮으신가요 따위의 말을 들어가면서 お酒ならべてる 夜更けです 술을 늘어놓고 있는 깊은 밤이에요 (번역 : 평상심)
'엔카듣기 > 헤이세이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いのち花 / 水森かおり (0) | 2022.11.15 |
---|---|
いのち坂 / 上杉香緒里 (0) | 2022.11.15 |
おんなの情歌 / 立樹みか (0) | 2022.11.15 |
いのちの限り / 天童よしみ (0) | 2022.11.14 |
いのちの灯り / 清水博正 (0) | 2022.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