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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馬川 / 鏡五郞

홍종철 2022. 12. 5. 21:33
  

有馬川 / 鏡五郞 1. 迷い螢が 何處からか 길을 잃은 반딧불이가 어딘가에서 部屋に忍んで 浴衣(ゆかた)に止まる 방안에 숨어들어 유카타에 앉아요 窓の下には 有馬川(ありまがわ) 창문 아래는 아리마강 好きなあのひと 愛(いと)しむよぅに 좋아하는 그 사람을 애무하듯이 そっと兩手で やさしく包む夜... 살며시 양손으로 부드럽게 감싸는 밤... ** 有馬川 : 효고현 무고강의 지류, 아리마온천의 한 복판을 흐름. 2. 白く咲いても 沙羅雙樹(さらそうじゅ) 하얗게 피어도 사라쌍수 いのち果敢(はか)ない 無常の花よ 생명이 덧없는 무상의 꽃이여 湯の香ただよう 有馬川 온천향 떠도는 아리마강 待てばせつない 湯上り化粧 기다리면 애달픈 목욕후 화장 なのに恋しいあのひと まだ來ない... 그런데도 그리운 그 사람은 아직 오지 않아요... ** 沙羅雙樹 : 용뇌향과의 상록교목, 석가가 사라수 숲에서 열반에 들 때, 그 사방에 한 쌍식 서 있었다는 사라수. 3. 髮の亂れを その指で 헝클어진 머리카락을 그 손가락으로 撫でて梳(と)かした あの夜が恋し 매만지며 빗어준 그날 밤이 그리워요 瀨音(せおと)かなしい 有馬川 여울물소리 슬픈 아리마 강 罪な恋だと わかっていても 죄 많은 사랑이라고 알고 있지만 次の逢瀨(おうせ)をひとりで 夢に見る... 다음 밀회를 홀로 꿈꾸어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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