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の始発 / 大月みやこ
1. いつの日か幸福の鞄(かばん)を下げて 언젠가 행복이란 가방을 들고 ふるさとへ帰る夢 わたしは見てた 고향으로 돌아갈 꿈을 나는 꾸었지요 夜の服さえ 着慣れて一年 밤의 옷조차 몸에 익숙해져 일년 酒場の川を ながれて二年 술집의 강을 떠돌며 이년 そして今私は 素顔のきれいな 女になって 그리고서 지금 나는 화장하지 않은 맨얼굴이 예쁜 여자가 되어 あなたと揺られる 愛の始発よ 당신과 함께 흔들리는 사랑의 시발차예요 2. 恋をした傷あとの 一つや二つ 사랑을 한 상처가 하나나 둘쯤은 誰にでも あるんだと あなたは言った 누구에게나 있는 거라고 당신은 말했지요 いつか暮しも 荒れてた三年 어느새 살림도 황폐해져 삼년 強がりだけで 生きてた五年 강한 체 허세부리는 것만으로 살았던 오년 そして今私は すべてを預けて 肩寄せあって 그리고서 지금 나는 모든 걸 맡기고 어깨를 서로기대고 あなたと揺られる 愛の始発よ 당신과 함께 흔들리는 사랑의 시발차예요 3. よろこびに泣くために 今日までわたし 기쁨에 울려고 오늘날까지 난 一粒の涙さえ こぼさなかった 한 방울의 눈물조차 흘리지 않았지요 辛い人生 歩いて七年 힘든 인생길 걸어서 칠년 春. 夏. 秋の 季節も知らず 봄. 여름. 가을의 계절도 알지 못한 채 そして今私は 鴎がむかえる 海辺の町へ 그리고서 지금 난 갈매기가 맞이하는 해변마을로 あなたと揺られる 愛の始発よ 당신과 함께 흔들리는 사랑의 시발차예요 (번역 : 평상심)
'엔카듣기 > 헤이세이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裏町なみだ雨 / 若山かずさ (0) | 2022.12.06 |
---|---|
みちくさ / 瀬川瑛子 (0) | 2022.12.06 |
有馬川 / 鏡五郞 (0) | 2022.12.05 |
おはん / 岡千秋 (0) | 2022.12.03 |
おねえちゃん / 大城バネサ (0) | 2022.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