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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女川 ~みなのがわ~ / 山本あき

홍종철 2022. 12. 15. 00:07
  

男女川 ~みなのがわ~ / 山本あき 1. 恋の哀しみ 知り過ぎいても 사랑의 슬픔을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慣れることない 一人の淋しさ 익숙해지지 않는 혼자만의 외로움 宵の筑波嶺(つくばね) 谷間も消えて 저녁나절의 쓰쿠바산 골짜기도 사라지고 針ひとつの痛み 胸のときめきか 바늘로 찌르는 듯한 아픔은 가슴의 설렘일까 ああ さらさら流る 秋の男(ひと) 아~ 졸졸 흐르는 가을의 남자 しんしん積もる 冬の女(ひと) 소복소복 쌓이는 겨울의 여자 それでも待ちます 目を閉じて 그래도 기다려요 눈을 감고서 誘ってください あなたから 날 불러내 주어요 당신이 ** 筑波嶺 : 筑波山의 옛 이름, 이바라키현 남서부 쓰쿠바시에 있는 산으로, 봉우리는 두 개로 나누어져있고, 서쪽을 男体(なんたい)산, 동쪽을 女体(にょたい)산 이라고 함. 쓰쿠바산 정상에서 흘러내리는 강이 男女川 (みなのがわ)임. 2. 心と心を 開いただけでは 마음과 마음을 연 것만으로는 淀みも生まれる 二人のあいだに 물웅덩이도 생겨요 두 사람의 사이에 夢の歌垣(うたがき) 詠(よ)み人途絶え 꿈의 춤 노래를 읊조리는 사람도 끊어지고 静けさのふもとに 注(そそ)ぎこむ恋よ 고요한 산기슭에 쏟아 붓는 사랑이여 ああ はらはら香る 春の夢 아~ 살랑살랑 향기풍기는 봄의 꿈 りんりん燃ゆる 夏の声 부글부글 타오르는 여름의 소리 悔やみはしないの あなたなら 후회하진 않아요 당신이라면 涙を忘れた 男女川(みなのがわ) 눈물을 잊은 미나노 강 ** 歌垣 : うたがき, 남녀가 산이나 바닷가 등에 모여 서로 歌(うた)를 읊으며 춤추고 놀았던 행사. 일종의 가무 풍류놀이. ** 詠(よ)み人 : よみびと, 시나 和歌(わか)를 짓는 사람 ** 男女川 : みなのがわ, 이바라키현 츠쿠바산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흐르는 계류 ああ さらさら流る 秋の男(ひと) 아~ 졸졸 흐르는 가을의 남자 しんしん積もる 冬の女(ひと) 소복소복 쌓이는 겨울의 여자 それでも待ちます 目を閉じて 그래도 기다려요 눈을 감고서 誘ってください あなたから 날 불러내 주어요 당신이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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