砂浜にて / 白川ゆう子
1. ひき潮の砂浜にたたずむと 썰물의 모래사장에 우두커니 서있으면 この胸が夕焼けに染まっていくから… 이 가슴이 저녁놀에 물들어지니까... あなたとの青春がこみあげる 당신과 함께 보낸 청춘이 복받쳐 와요 若さだけ信じてた 傷つきながらも 젊음만을 믿었지요 상처를 입으면서도 あの日から長い道 歩いて来た 그 날부터 머나먼 길을 걸어왔어요 ころんではまたほほえんで 넘어져도 다시 미소지으며 ここまで来たの 여기까지 왔어요 ひき潮の砂浜でふり向くと 썰물의 모래사장에서 뒤돌아보니 あなたとのデュエットが遠くに聞こえる 당신과 둘이 불렀던 듀엣이 멀리에서 들려와요 2. 思い出の砂山に寄せる波 추억의 모래언덕에 밀려오는 파도가 こわれても あの恋は 続いているのよ… 부서져도 그 사랑은 이어지고 있다고... あなたとの青春がいとおしい 당신과 함께 보낸 청춘이 애련해져요 今もまだ光ってる 最後の横顔 지금도 빛나고 있는 마지막의 당신 옆얼굴 あの日から迷い道 歩いて来た 그 날부터 헤매는 길을 걸어왔어요 ふしあわせにもほほえんで 불행에도 미소 지으며 ここまで来たの 여기까지 왔어요 思い出の砂山に訊いてみる 추억의 모래언덕에 물어보아요 あなた今どこですか?元気でいますか? 당신은 지금 어디 있나요? 잘 지내고 있나요? あの日から長い道 歩いて来た 그 날부터 머나먼 길을 걸어왔어요 ころんではまたほほえんで 넘어져도 다시 미소지으며 ここまで来たの 여기까지 왔어요 ひき潮の砂浜でふり向くと 썰물의 모래사장에서 뒤돌아보니 あなたとのデュエットが遠くに聞こえる 당신과 둘이 불렀던 듀엣이 멀리에서 들려와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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