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んなの日本海 / 島津悦子
1. あなたとふたりで 来たかった 沈む夕陽の 日御碕(ひのみさき) 당신과 둘이서 오고 싶었다오 지는 석양의 히노미사키 さよならはしたけれど 今でも好きよ 散って砕けて また寄せる 이별은 했지만 지금도 사랑해요 흩어져 부서지고 다시 다가오는 あの怒涛(なみ)のよに 変わらずあなたを 愛したい 저 파도처럼 변치 않고 당신을 사랑하고 싶어요
2. かなしい噂は 佐渡行きの 船で捨てたい てらどまり 슬픈 소문은 사도로 가는 배에서 버리고 싶어요 데라도마리에 やさしさがぬくもりが この手に残る 心細さに 立ちどまり 다정함이 따사함이 이 손에 남아 있어요 마음 어수선해서 멈춰 서서 西空みれば ひとりの寒さが 身に沁みる 서쪽하늘을 쳐다보니 혼자라는 추위가 몸에 스미네
3. 酒田(さかた)をすぎれば 窓の外 ゆれる漁火 日本海 사카타를 지나면 창문 밖에서 흔들리는 고기잡이배 불빛 일본해 あの笑顔(かお)が あの声あ 私を泣かす 許されるなら 引き返し 그 얼굴이 그 목소리가 나를 울리네 용서받을 수 있다면 되 돌아가서 あ~ もう一度 逢いたい あなたに抱かれたい 아~ 다시 또 한 번 만나고 싶어 당신에게 안기고 싶어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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