霧の出船 / 五木ひろし 1. 捨てていいのと くちびるかんで 버려도 괜찮아요 라며 입술을 깨물고 肩を落した 影ひとつ 어깨를 떨어뜨린 그림자 하나 ランプも暗い 止り木の 램프도 어두운 술집의 片すみに そっと名前を 書いて泣く 한 쪽 구석에 가만히 이름을 쓰고 울어요 流しのお兄さん 악사 오빠 どうぞ止めてよ その唄は 제발 부르지 말아요 그 노래는 あの人 好きだった 演歌節 그 사람이 좋아하던 엔카가락 ** 流し : ながし, 떠돌이 악사, 기타나 아코디온 등을 가지고 술집등을 돌아다니며, 손님의 요청에 따라 노래 반주를 한다든지, 때로는 손님의 요청에 응해 스스로 노래를 하는 사람. 주로 엔카를 노래함 2. どうせ待っても 帰って来ない 어차피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는 船は男の 恋ごころ 배는 남자의 연정 ゆらゆらゆれる こぼれ灯に 흔들흔들 흔들리는 불빛에 裏窓を そっと開ければ 波の音 뒷 창문을 가만히 열면 파도소리가 何んにも 聞かないで 아무 것도 묻지 말아요 つらい恋でも 想い出にゃ 쓰라린 사랑이라도 추억에는 いいこと ばっかりが 残るのよ 온통 좋은 일이 남아 있는 거예요 夜霧が低く 這うような 밤안개가 낮게 기어가듯이 波間から ぼうっとかすんで 船が出る 파도 사이로 희미하게 가물거리며 배가 떠나요 流しのお兄さん 악사 오빠 どこへ行くのよ あの船は 어디로 가는 건가요 저 배는 あの人 いるところ 北の果て 그 사람 있는 곳은 북쪽의 땅 끝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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