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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燃えて / 五木ひろし

홍종철 2023. 2. 5. 20:46
  

雪燃えて / 五木ひろし       1. 細雪(ゆき)の蛍を 縺(もつ)れて追いかける 가랑눈 반디를 뒤얽혀 쫓아가요 指先寒かろと そっと噛む 손끝이 시릴거라며 살며시 깨무네 隱れ杉木立 抱いて抱きくずれ 감춰진 삼나무숲 안고 안아 무너져내리고 たとえ辻(つじ)ケ池 この身投げても 설령 쓰지가연못에 이 몸을 던지더라도 雪燃えて あかあかと 눈이 불타올라 붉디붉게 月さえて しんしんと 달빛이 맑아져 조용조용 この世の向うが 吹雪いていても 이 세상 저편이 눈보라치고 있어도 2. 濡れた黒髪 唇おしあてる 젖은 검은 머리 입술을 눌러 덮고 愛しいその肩を 引き寄せる 사랑스런 그 어깨를 끌어당기며 名殘り椿宿 契り契り合い 아쉬움의 동백숙소 서로 정을 나누고 たとえ九十九谷(つづらだに) ふたり墜ちても 설령 깊은 산골짜기로 두 사람 떨어져내려도 雪燃えて はらはらと 눈이 불타올라 팔랑팔랑 風哭いて ひゅるひゅると 바람이 울어 휘릭휘릭 いのちの結晶(かけら)を 重ねたままで 생명의 조각을 포갠 채로 雪燃えて あかあかと 눈이 불타올라 붉디붉게 月さえて しんしんと 달빛이 맑아져 조용조용 この世の向うが 吹雪いていても 이 세상 저편이 눈보라치고 있어도 この世の向うが 吹雪いていても 이 세상 저편이 눈보라치고 있어도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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