かんにんや / キムヨンジヤ 1. つま先から唇まで 過去の色全部捨てても 발끝에서부터 입술까지 과거의 색깔을 전부 버리더라도 あなた色に心さえも 尽くしたはずなのに 당신의 색깔에 마음마저도 전부 다 바쳤을 터인데 だけど仕草 遠い瞳 その瞳の行く先に 그래도 몸짓 아련한 눈동자 그 눈동자의 가는 곳에 甘え上手 ねだり上手 そんな女がいるね 응석 잘 부리고 조르기 잘하는 그런 여자가 있어요 問い詰めれば 冷たい雨 私だけに降る 끝까지 추궁하면 차가운 비가 내게만 내려요 震える心隠しても 涙がとまらない 떨리는 마음을 감추어도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泣いたら許してくれるんか うるさい女と思わんか 울면 용서해 주지 않을까 귀찮은 여자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堪忍や 堪忍や 泣いたら堪忍や 용서해줘요, 용서해줘요 울면 용서해줘요 ** 堪忍や : かんにんや (오사카방언) , 勘弁してよ와 같음. 용서해줘요. 2. 二人でいる幸せは 一秒吹いた春の風 둘이 함께 있는 행복은 일초동안에 불었던 봄바람 もしもあなた いない夜は 百年の冬の風 혹시나 당신이 없는 밤은 백년간의 겨울바람 冗談だよ そう言ってよ いつも笑ってはぐらかす 농담이야 라고 그렇게 말해줘요 (당신은)언제나 웃으면서 얼버무리죠 だけど今は いつもと違う 言い訳さえもしない 그러나 지금은 여느 때와 달리 변명조차 하지 않는군요 東京の言葉は慣れたけど わからない振りをして 도쿄 말씨에는 익숙해 졌지만 알아듣지 못하는 척을 하고 両手で耳をふさいでも さよならが聞こえてる 두 손으로 귀를 막아도 안녕(이별인사)이란 말이 들려오고 있어요 すがれば何処へも行かへんか 悲しい女と思わんか 매달리면 어디에도 가지 않을까 슬픈 여자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堪忍や 堪忍や 泣いたら堪忍や 용서해줘요, 용서해줘요 울면 용서해줘요 堪忍や 堪忍や 泣いたら堪忍や 용서해줘요, 용서해줘요 운다면 용서해줘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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