く・ち・び・る が淋しくて / 大石加奈子
1. 少し熱めの シャワーさえ 조금 따뜻한 듯한 샤워조차도 凍てつく胸には 届かない 얼어붙는 가슴에는 와 닿지 않아요 窓の向こうに 気がつけば 창문의 저쪽편에 생각이 미치니 いつしか黄昏 雨が降る 어느새 황혼녘 비가 내리네 ゆうべあなたの さよならを 어젯밤 당신의 사요나라(이별인사)를 留守番電話で 聞きました 자동응답 전화기로 들었어요 まるで他人の 事のよに 마치 다른 사람의 일인 것처럼 ぼんやり頬杖 ついていた 멍하니 턱을 괴고 있었지요 く・ち・び・る が 淋しくて 입술이 외로워서 ゆ・び・さ・き が 切なくて 손가락 끝이 애달파서 思い出揺れる 心も揺れる 추억이 흔들려요 마음이 흔들려요 私の愛の ラストシーン… 내 사랑의 마지막 장면... ** 留守番電話 : るすばんでんわ, 부재중 전화. 전화가 걸려오면 자동적으로 작동하여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기록함 ** 頬杖 : ほおづえ, 팔꿈치를 세우고 손바닥으로 턱을 굄 2. そうよ遊びの つもりよと 그래요 장난칠 작정이었다고 強がる私で いたかった 강한 체 허세부리는 나이고 싶었어요 憎みきれない 憎らしい 끝내 미워할 수 없어요 얄미워요 今でも嫌いに なれなくて 지금도 싫어지질 못하고 きっと私を 振ったこと 틀림없이 나를 차버린 것을 必ず後悔 するような 반드시 후회하도록 할 そんな素敵な 女へと 그런 멋진 여자로 変わってみせます いつの日か 바뀌어 보이겠어요 언젠가는 み・み・も・と が 恋しがる 귓전이 그리워해요 て・の・ひ・ら が 逢いたがる 손바닥이 만나고 싶어 해요 瞳が濡れる 夢まで濡れる 눈동자가 젖어요 꿈마저 젖어요 私の愛の ラストシーン… 내 사랑의 마지막 장면... 思い出揺れる 心も揺れる 추억이 흔들려요 마음도 흔들려요 私の愛の ラストシーン… 내 사랑의 마지막 장면...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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