紫蘭の花 / 石川さゆり 1. 軒端(のきば)の鉢植え 紫蘭の花は 처마 끝의 화분 속에서 자란 꽃은 むらさき薄紅 涙の花よ 보랏빛을 띤 엷은 주홍 눈물의 꽃이야 昨夜(ゆうべ)も移り香 襟(えり)に乗せ 어젯밤도 분 냄새를 옷깃에 묻히고 酔って帰った あなたのことを 취해서 돌아온 당신의 일을 知らん 知らんと 首を振る 몰라, 몰라 라며 고개를 젓네 ** 紫蘭 : しらん, 자란, 紫蘭 과 知らん의 발음이 같은 것을 교묘하게 빗대어 노래하고 있음. 紫蘭은 자기자신임. 2. 男の夢など 女は知らぬ 남자의 꿈같은 것 여자는 몰라요 女の淋しさ 男は知らぬ 여자의 외로움을 남자는 몰라요 今夜もどこかの 浮かれ町 오늘밤도 어딘가의 유흥가 悪い噂が 届いて来ても 나쁜 소문이 전해져 와도 知らん 知らんと 横を向く 몰라, 몰라 라며 외면을 하네 3. いつかはあなたの その目が醒(さ)めて 언젠가는 당신의 그 눈이 떠져서 (제정신이 들어) こころも戻って 来る日があるわ 마음도 돌아오는 날이 있을 거야 それまで妻の字 逆さまに 그때까지 쓰마(아내) 라는 글자 거꾸로 하여 待つと読み替え 暮しています 마쓰(기다림)라고 달리 읽으며 살아가고 있어요 知らん 知らんの 花になる 몰라, 몰라 라는 꽃이 될 거야 (번역 : 평상심)
'엔카듣기 > 헤이세이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おんな花火師 花舞台 / 中西りえ (0) | 2023.02.16 |
---|---|
おんな火 / 藤あや子 (0) | 2023.02.16 |
く・ち・び・る が淋しくて / 大石加奈子 (0) | 2023.02.14 |
我慢船 / 鳥羽一郎 (0) | 2023.02.14 |
おんな炭坑節 / 長山洋子 (0) | 2023.02.13 |